전체 가구 30% 차지하지만
소득·자산은 전체 평균의 36%
자가 비중 전체보다 23%p 낮아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등 확대
고령층엔 순회돌봄서비스 도입
주택법에 공유주택 신설해 활성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청년,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주거 지원을 확대한다. 공유주택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을 통해 1인 가구 복지도 강화하기로 했다. 1인 가구는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주된 가구 형태인데, 소득과 주거 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취약계층이 몰려 있어서다.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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