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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터 채용까지…공유오피스,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변신

  • 관리자 (jlcom)
  • 2020-07-09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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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기업들이 입주사의 인재채용부터 교육까지 업무지원 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 일하는 공간을 빌려주는 단순한 역할에서 벗어나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변모하겠다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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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강남3호점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는 지난 7일 ‘국민 명함 애플리케이션’ 리멤버(대표 최재호)와 제휴해 입주사의 인재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들은 리멤버 커리어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멤버 커리어는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재를 검색해서 스카우트 제안을 하는 헤드헌팅 서비스의 일종으로, 리멤버는 70만명의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제휴로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들은 현업에 있는 중간 관리자급 경력직 인재를 검색하고, 직접 스카우트 제안을 보낼 수 있다. 300만명이 사용하는 명합 앱 리멤버에 자사의 채용공고도 내보낼 수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 등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사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제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여의도점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는 성인교육 스타트업인 패스트캠퍼스에 지분을 투자하고, 입주사에 패스트파이브의 교육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최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패스트파이브의 모기업인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출자한 성인 교육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90%의 매출 성장을 일굴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여기에 170억원을 투자해 단일 최대주주로 나서면서, 향후 입주사 대상 교육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패스트파이브는 패스트캠퍼스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주사의 채용까지 연계하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복안도 짜고 있다.

공유오피스 기업들은 일할 공간과 인프라를 빌려주는 업무에서 나아가 인재채용, 교육 등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것이다. 입주사들이 인재관리(HR) 등의 부담을 덜고,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는 입주사 중 스타트업 비중이 높은 공유오피스의 특징을 감안한 것이기도 하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초기 기업들은 회사의 업력도 짧고, 평판도 검증되지 않다보니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다. 체계적인 HR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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