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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 아파트 월세 거래 증가폭 커져

  • 관리자 (jlcom)
  • 2020-08-27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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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1~7월까지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건수 [자료제공 = 부동산114]
사진설명연도별 1~7월까지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건수 [자료제공 = 부동산114]
올해 서울 소형 아파트(전용 60㎡이하) 월세 거래량과 거래 비중 모두 최근 5년 같은 기간 대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것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 거래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올해 7월 기준) 2만8108건 중 1만6748건으로 59.5%에 달했다. 2016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전체 월세 거래량(3만1450건)은 감소했지만 오히려 소형 거래는 1500건 이상 늘어났다.

소형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7월까지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월세 거래비중은 전체 거래량의 59.6%로 5년 전인 2016년 47.8%에 비해 11.8%p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용 60~85㎡ 이하와 전용85㎡ 초과 면적 구간에서는 거래 비중과 거래 건수가 모두 감소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전용 60-85㎡ 이하 구간의 거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월세가구 중 일부가 면적을 줄여 이동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소형 아파트 월세 거래비중이 증가한 이유로는 서울 내 1~2인 가구 증가가 전체 가구의 57% 수준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소형 입주 물량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중 전용 60㎡이하(8월 기준, 입주 예정물량 포함)는 2만4990건으로 2018년(1만6452건)에 비해 약 51.8% 가량 늘어났다.

단 소형 아파트의 경우 월 임대료는 낮지만 면적 대비 월 임대료 부담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신규 월세 계약자를 위한 보완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월세를 전세로 전환할 때 사용하는 전월세전환율(6월 한국감정원 발표 기준)은 소형 아파트의 경우 4.2%로, 중소형(3.7%)과 중대형(3.9%)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요구하는 투자수익률이라 전월세전환율이 높을 수록 월세 부담이 커진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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