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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체계 구축 '협약'

  • 관리자 (jlcom)
  • 2020-09-03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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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한국해양대·동아대·부산테크노파크와 2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스마트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2020.09.02.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2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부산항만공사·한국해양대·동아대·부산테크노파크와  ‘스마트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데이터 체계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모든 항만시설물 유지보수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을 약속했다.

 국내 항만 60곳(총 시설 1086개) 중 284곳(27.7%)은 설치한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돼 재해가 발생하면 막대한 항만시설 복구 비용이 발생하고 물류 마비 등 경제적으로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시설의 변형 및 파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관련 모니터링 기술 확보를 통한 스마트 유지보수 체계구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항만시설물 유지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해 ‘사후 유지관리’ 체계를 ‘예방적∙선제적 유지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아울러 4차 산업혁명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유지관리기술 개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이에 대응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합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데이터 체계를 마련해 모든 항만시설물 유지보수에 활용하도록 하는 ‘선제적인 데이터 활용 기반’을 구축키로 하고 협력 기관·대학 등과 함께 스마트 항만유지보수 데이터 기반 구축, ICT 융합 기술개발, 현장 실증 모니터링 기술개발, 관련 센터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은 해양거점 대학 및 연구실적, 최대 항만물류 인프라 및 관리기관, 기업 연구개발 지원 등 전국 최고의 사업수행 역량과 여건을 보유하고 있어 성공적인 항만시설 유지관리 체계구축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국내 최대 항만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을 거점으로 스마트 항만 유지관리체계 확립,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조성을 주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므로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공감언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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