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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치르기 어렵다”…9월 입주 경기도 부정적

  • 관리자 (jlcom)
  • 2020-09-11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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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정부규제와 코로나19재확산의 영향으로 9월 전국 입주 경기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과 경기 입주 예정 물량은 7~8월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전세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아파트의 입주율은 80%대 초반으로 나타났다.
 
HOSI 전망치 (사진=주택산업연구원 제공)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9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전망치는 69.6을 기록했다.

입주경기실사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이상이면 입주 여건이 좋다는 의미이지만, 100 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잔금 대출이 어렵거나 현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으면 입주 경기 전망은 부정적으로 나타난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88.2)과 서울(85.7), 경기(85.3)가 80선을 기록했다. 특히 지방의 입주 여건이 서울·수도권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76.4)과 대전(75.0), 인천(74.1), 경남(73.9), 광주(70.0)가 70선, 그 외 대부분 지역은 50~60선을 기록했다.

또 입주 경기와 밀접한 영향이 있는 입주율의 경우 지난달 전국 83.3%를 기록했다. 수도권 89.6%(서울 93.0%), 지방 81.9%로 나타났다.


8월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36.9%)’과 ‘잔금대출 미확보(29.2%)’ ‘세입자 미확보(26.2%)’ ‘분양권 매도 지연(7.7%)’등이 수분양자들의 미입주 사유였던 것으로 응답했다. 상대적으로 투자자 수요가 많은 단지에서는 세입자 미확보 및 분양권 매도 지연에 따른 미입주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정부규제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 등으로 인해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입주여건 악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국 입주율 (사진=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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