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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건강에 대한 관심 증폭…달라진 반려동물 산업

  • 관리자 (jlcom)
  • 2020-11-06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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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_라비봇2(2)
반려동물 화장실 라비봇2. 사진| 현대렌탈케어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최근 수의학의 발달로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 또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반려동물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면서 반려동물 산업 시장 내 노령 반려동물 질병예방과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각종 영양식과 관리용품들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5일 CJ ENM 오쇼핑부문이 반려동물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관련상품 취급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2018년 2조 8900억원에서 올해 5조 8000억원대로 성장하고 내년에는 6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 성장에 따라 새로운 상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료, 간식, 액세서리 등 기본적인 것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1인 가구를 위한 CCTV 서비스, 반려동물 전용 의료기기 및 보험, 반려동물이 시청하는 동영상 콘텐츠와 같은 새로운 상품 카테고리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러한 시장 성장에 맞춰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리미엄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펫팸족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온라인몰인 CJmall에서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반려동물 전문몰 ‘올펫’(All PET)을 지난 9월부터 TV홈쇼핑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타 유통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독점 상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반려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고령으로 갈수록 몸집이 작은 반려동물은 슬개골 탈구가 습관성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막아주는 반려동물 전용 ‘디팡 매트’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다. CJ오쇼핑이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이 상품은 지난 해 10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한 이후 올해는 9월까지 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CJENM 오쇼핑부문 측은 “재택근무 등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면서 새로운 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부터는 ‘올펫’을 TV홈쇼핑으로도 확장해 반려생활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도 계열사인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를 통해 반려동물(펫)용품 렌탈시장에 뛰어든다. 내년 상반기까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반려동물 전용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펫용품 렌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현대렌탈케어는 고양이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골골송작곡가’와 손잡고 고양이 자동화장실 ‘라비봇2’를 렌탈상품으로 독점 출시한다. 현대렌탈케어는 라비봇2 출시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관련 렌탈상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헬스케어 상품과 펫 전용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기획담당(상무)은 “반려동물 관련 제품은 대부분 고가인데다 정기적인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장기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는 렌탈 사업에 최적화돼 있다. 앞으로도 라비봇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반려동물 용품 렌탈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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